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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재활용 쓰레기 배출 관련 대책 시급히 마련할 것”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4-02 11:44:13 · 공유일 : 2018-04-02 13:02:04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수도권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아파트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청와대가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전 현안점검회의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관련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게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문제와) 관련 기관에서 후속 조치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말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중국으로 수출할 길이 막혀 채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덤으로 가져가던 비닐과 스티로폼은 수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환경부와 지자체 등 당국은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비닐이나 흰색 스티로폼은 계속 수거할 것이라고 안내했지만, 시민들은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가져가지 않을 것을 우려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수도권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아파트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청와대가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전 현안점검회의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관련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게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문제와) 관련 기관에서 후속 조치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말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중국으로 수출할 길이 막혀 채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덤으로 가져가던 비닐과 스티로폼은 수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환경부와 지자체 등 당국은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비닐이나 흰색 스티로폼은 계속 수거할 것이라고 안내했지만, 시민들은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가져가지 않을 것을 우려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