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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대세 ' 미모의 승무원 ' 과 12월14일 결혼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1-14 10:56:30 · 공유일 : 2014-06-10 11:03:45


축구선수 정대세 ,`미모의 승무원`과 12월14일 결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축구선수 정대세(29·수원 블루윙즈)가 결혼한다. 정대세의 소속팀 수원 삼성은 13일 "정대세가 12월14일 서울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정대세의 예비신부는 국내 모 항공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5월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결심했다.
한 축구 관계자는 "최근 수원 경기때 정대세와 교제하는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이 몇번 포착되기는 했으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인지를 몰랐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원구단 관계자는 "아무래도 정대세가 경기 외적인 일이 부각되는 것은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결혼은 분명 축하할 일임에도 구단쪽에서도 발표를 하기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정대세는 재일교포3로 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해방 전 북한 국적을 보유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0년 남아공월드컴에 북한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성공했네~ 미모의 스튜어디스라 ..."," 결혼 축하드려요! 잘사세요 " ,"부럽네요~ 성공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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