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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훈“동구를 바꿀 강풍캠프”개소식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모여 청년구청장 예비후보 응원
repoter : 김종영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8-04-07 20:47:04 · 공유일 : 2018-04-07 22:05:40

광주 동구 ()아레나 건물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강수훈의 강풍캠프개소식이 열렸다.

 

이후 단상에 등장한 강수훈 예비후보는 직접 찾아온 내빈들을 하나하나 직접 소개했다. 특히 개소식을 찾은 당내 경쟁자 강신기, 양혜령, 임택 예비후보를 더 큰 박수로 환영해주며, 함께 건강한 경선을 치를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지역 내 기초의원,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은 물론 타 지역의 예비후보들도 다수 참석하여 강수훈 예비후보를 응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시민사회와 다양한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강풍캠프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특별히 마지막 내빈 소개로 강수훈 예비후보의 아버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강풍캠프 개소식의 하이라이트는 평범한 지역주민들의 축사였다. 강수훈 예비후보는 강풍캠프의 개소식을 알리는 오늘이 오기까지 시작으로 거슬러 가면 어머니, 아버지, 선배, 그리고 친구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에서 평범하게 시작했다.”유명인만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을 수 있다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마이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말 할 기회를 주자는 생각에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특별한 축사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하며 지역주민들을 한 명씩 소개하였다.

 

동명동 골목에서 오랜 기간 장사를 하다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더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야만 했던 춘자네 생태탕의 대표는 젊은 친구가 동구를 이끌어 이 지역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남겼다.
 
광주에서 최연소 크리에이터로 문화콘텐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고건희군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골목을 만들어 달라.”는 소박 한 꿈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청년센터 더숲의 문정은 센터장이 나와 강수훈 예비후보와 같은 청년이 있어서 광주의 변화를 함께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강수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축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꿈꾸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강수훈 예비후보의 포부에 더욱 힘을 실었다.

 

강수훈 예비후보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구가 쇠태 하는 것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고령화 사회는 모두에게 닥쳐올 일이고 이미 동구는 그 미래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동구의 골든타임입니다. 골목과 시장 그리고 다양한 문화 공간 등 동구의 멋진 자원들을 하나로 엮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동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이 동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개소식을 마쳤다.

 

개소식을 마치고 강수훈 예비후보는 동구를 바꿀 강풍캠프의 개소를 계기로 구민이 꿈꾸는 동구를 만드는 청년구청장 예비후보의 도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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