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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정부 차원 첫 희생자 영결식
선체 목포신항서 직립 작업 중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4-16 11:14:11 · 공유일 : 2018-04-16 13:01:55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16일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4년 째 되는 날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여객선 세월호는 전라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바다에서 뒤집히며 침몰했다. 인천을 출발한 세월호의 탑승객은 476명이었고 대부분이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미수습자 9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했고 172명이 생존했다.

어제 열린 시민들의 추모행사에 이어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안산에서는 오전 9시 분향소 안의 영정을 옮기는 진혼식을 치렀고, 단원고에서 4주기 추모식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안산 고잔역에서 분향소까지 국민 추모행진이, 오후 3시부터는 안산시 전역에 추모 사이렌을 울리며 합동 분향소에서 정부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정부 차원의 첫 희생자 영결식이다.

한편, 세월호 선체는 3년간 인양이 미뤄지다가 지난해 3월 10일 18대 대통령 박근혜 파면 뒤 같은달 22일 인양 목포신항으로 인양됐고, 현재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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