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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시공권 경쟁 ‘2파전’
내달 시공자선정총회…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 vs ‘쌍용건설’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4-17 16:52:21 · 공유일 : 2018-04-17 20:01:49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의 수주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지난 16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수희)이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쌍용건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의 자세한 제안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합은 오는 5월 말께 있을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아 둘 중 하나를 선정하게 된다.
이날 입찰에는 지난해까지 경쟁 관계였던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힘을 합쳤고, 쌍용건설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3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12곳의 건설사가 참석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2곳만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은 송파구 송이로31길 22(문정동) 일원 6만4972.6㎡에 용적률 246.6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1265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 예가는 약 2462억 원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 132가구 ▲49B㎡ 144가구 ▲59A㎡ 364가구 ▲59B㎡ 135가구 ▲74A㎡ 188가구 ▲74B㎡ 70가구 ▲74C㎡ 49가구 ▲84A㎡ 68가구 ▲84B㎡ 35가구, 소형주택 49㎡ 74가구 59㎡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토지등소유자는 900가구에 달한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아 실거주 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의 수주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지난 16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수희)이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쌍용건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의 자세한 제안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합은 오는 5월 말께 있을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아 둘 중 하나를 선정하게 된다.
이날 입찰에는 지난해까지 경쟁 관계였던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힘을 합쳤고, 쌍용건설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3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12곳의 건설사가 참석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2곳만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은 송파구 송이로31길 22(문정동) 일원 6만4972.6㎡에 용적률 246.6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1265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 예가는 약 2462억 원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 132가구 ▲49B㎡ 144가구 ▲59A㎡ 364가구 ▲59B㎡ 135가구 ▲74A㎡ 188가구 ▲74B㎡ 70가구 ▲74C㎡ 49가구 ▲84A㎡ 68가구 ▲84B㎡ 35가구, 소형주택 49㎡ 74가구 59㎡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토지등소유자는 900가구에 달한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아 실거주 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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