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4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달(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목동 테니스장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 2곳에서 치러진 이 대회는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장영보)과 월간테니스코리아가 주최했다.
이 대회는 기량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신인부 ▲단신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최대 규모의 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5개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상하이마스터즈 투어권과 상패를, 준우승 팀에게는 14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공동 3위 팀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8강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했다.
특히 세계 테니스 무대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 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테니스대회의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테니스 붐으로 대회가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참가자 수가 전년 대비 50% 정도 증가했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 평소 테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도 이번 대회에 참여하며 열정만큼은 정현 선수 못지않은 경기를 보여줬다.
미디어윌의 한 관계자는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현 선수 효과로 지속적인 테니스 열풍이 이어지길 바라고 이를 위해 미디어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4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달(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목동 테니스장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 2곳에서 치러진 이 대회는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장영보)과 월간테니스코리아가 주최했다.
이 대회는 기량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신인부 ▲단신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최대 규모의 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5개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상하이마스터즈 투어권과 상패를, 준우승 팀에게는 14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공동 3위 팀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8강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했다.
특히 세계 테니스 무대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 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테니스대회의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테니스 붐으로 대회가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참가자 수가 전년 대비 50% 정도 증가했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 평소 테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도 이번 대회에 참여하며 열정만큼은 정현 선수 못지않은 경기를 보여줬다.
미디어윌의 한 관계자는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현 선수 효과로 지속적인 테니스 열풍이 이어지길 바라고 이를 위해 미디어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