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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월세 전환율 ‘반등’… 월세 부담 다시 커지나?
주택종합 6.3%, 아파트 4.7% < 연립다세대 6.2% < 단독주택 7.9% 순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5-04 15:33:38 · 공유일 : 2018-05-04 20:01:52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국에서 월세 부담이 전세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월세 전환율은 6.3%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2% ▲단독주택 7.9%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8% ▲지방 7.5%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을 말하며,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다.
서울의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5.4%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5.3%에 머무른 전월세 전환율이 5개월 만에 다시 반등한 것이다.
전국 종합 전월세전환율 6.3%는 지난 2월과 같은 수치이며, 수도권(5.8%→5.8%), 지방(7.4%→7.5%) 모두 거의 같은 전환율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지역별ㆍ유형별로 거래특성에 따라 등락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신규입주물량 증가, 지역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전월세가격 동반하락으로 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주택종합기준 2017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6.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세종이 5.2%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1%로 가장 높았다. 부산(6.9%→7.1%), 충북(8.8%→9%) 등은 2월보다 상승했고 제주(5.5%→5.4%), 울산(7.3%→7.2%) 등은 하락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국에서 월세 부담이 전세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월세 전환율은 6.3%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2% ▲단독주택 7.9%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8% ▲지방 7.5%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을 말하며,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다.
서울의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5.4%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5.3%에 머무른 전월세 전환율이 5개월 만에 다시 반등한 것이다.
전국 종합 전월세전환율 6.3%는 지난 2월과 같은 수치이며, 수도권(5.8%→5.8%), 지방(7.4%→7.5%) 모두 거의 같은 전환율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지역별ㆍ유형별로 거래특성에 따라 등락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신규입주물량 증가, 지역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전월세가격 동반하락으로 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주택종합기준 2017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6.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세종이 5.2%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1%로 가장 높았다. 부산(6.9%→7.1%), 충북(8.8%→9%) 등은 2월보다 상승했고 제주(5.5%→5.4%), 울산(7.3%→7.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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