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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菴 姜仙熙先生 傘壽宴 및 回婚式
26일 오후 5시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아름다운컨벤션 별관 1층서 거행
repoter : 강신출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8-05-26 23:15:40 · 공유일 : 2018-05-26 23:29:46

仙菴 姜仙熙先生 傘壽宴 및 回婚式(회정 주봉순여사)이 26일 오후 5시에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아름다운컨벤션 별관 1층에서 원근에서 일가 친척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되었다.

축하 자리에 참석한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강원배 상임부회장은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傘壽宴도 어려운데 부부가 만나 60년에 맞는 回婚式은 처음 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로 광주향교 전교, 진주강씨광주전남종회장, 사평공종회장을 역임한 대욱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부부와 자녀에 대한 깊은 소회를 말했으며 강박원 전,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선암 강선희선생께서 20년 후에 100세에 다시 한 번 더 큰 잔치를 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회를 맡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강대의간사는 이렇게 여러 어른들을 모시고 경사스런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이며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암 강선희선생 팔순잔치(산수연(傘壽宴) 및 회정 주봉순여사와 회혼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들께서 가족을 대신 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팔순잔치를 진행하였다.

축하케익에 점촉을 하는 도중에 장녀인 신미 씨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에서 벅찬 감격에 끝내 울먹거리면서도 부모의 은혜에 감사드렸고 가족대표 인사말에 나선 장남 신출씨는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병치례 없이 강건하게 살아오신 것만해도 자식들에게는 큰 복이라며 겸손해 했고 바쁜 와중에도 축하해 주기위해 찾아주신 내빈들게 감사말씀을 드렸다.

이어 대형 축하 케익 컷팅식에는 참석주요내빈과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커팅식을 진행했다.

한편, 식전, 식후행사로 나주시청에서 5급 사무관으로 정년퇴임한 이정민단장이 1인 3역으로 북치고 장구치며 꽹과리를 울리며 액맥이굿을 시작으로 트롯트메들리로 이어져 흥겨운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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