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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호,2014년 풀무치(메뚜기과) 습격 퇴치한 숨은 주역
“친환경농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터” 당시 친환경방제약 농가에 무상 제공
repoter : 강대의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8-05-29 06:49:45 · 공유일 : 2018-05-29 07:26:26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매호(51)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후보가 풀무치(메뚜기과) 습격을 퇴치한 숨은 주역이었음이 알려지면서 지역 농민들로부터 새삼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48월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에 풀무치 떼 수 억 마리가 나타나 수확을 앞둔 벼와 다른 농작물의 잎을 갉아먹는 피해를 입혀 전남도와 농가들이 초긴장하는 사태가 야기됐다.

 

이에 전남도가 화학농약을 뿌려 방제에 나섰으나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강력한 항의로 살충제 살포를 중지해야 하는 진퇴양난에 처하게 됐다.

 

이 같은 실정을 접한 친환경 농업연구원 박매호 후보가 자체 연구 개발한 친환경약제를 즉각 전남도에 무상으로 공급, 풀무치를 퇴치하는데 큰 공과를 올렸다.

 

이와 관련, 이낙연 전남지사(현 국무총리)는 풀무치의 두려움을 지역에서 개발한 친환경약제로 사흘만에 극복한 공로를 인정, 표창을 수여키도 했다방제가 하루라도 늦어질시 자칫 성충으로 확산되었으면 농가의 피해는 걷잡을 수 없었다며 긴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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