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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 동네 ‘그린 인테리어 사업장’ 발전 도모한다
repoter : 정진영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5-29 11:46:29 · 공유일 : 2018-05-29 13:01:52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가 단열 창호, 단열재교체 등 일부 시공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그린 인테리어 사업장` 육성에 나선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인테리어 사업자에게 친화경 자재사용,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중요성ㆍ시공법 등을 무료로 교육하고 하반기 시공실적과 시민 만족도를 평가해 우수 업체에게 `인증마크`도 부여한다.

우수업체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차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시공실적은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에 참여한 건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은 연 150억 원 규모로 건물ㆍ주택의 에너지효율화 시공 시 저리ㆍ장기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부문은 최대 1500만 원까지 건물부문은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친환경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할 때 우수 시공업체에 문의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에 우수업체를 게시하는 혜택을 준다. 수료증도 발급한다.

시는 교육을 수료한 업체가 그동안 공사 비용이 부담돼 시공을 하지 못하는 시민에게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확산시키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3회 차에 걸쳐 총 10회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중 1회차 교육은 오늘(29일) 오후 7시 도봉구청을 시작으로 4개 권역을 순회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인테리어 사업자들이 교육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시작한다.

1차 교육은 친환경자재를 주제로 4회, 2차는 에너지효율화 시공법을 주제로 4회, 3차는 국제 에너지효율화 동향 등 전문가 집중교육을 주제로 2회 진행한다. 교육은 사전신청 없이 해당 일시에 지정된 교육장에서 현장등록하면 된다. 인테리어 사업자 외에도 친환경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생 등 모두 참석 가능하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문의는 (사)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서울시 녹색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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