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는 필리핀 마닐라개발청 초청으로 이날부터 3박4일간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와 사례를 현지에서 직접 전수한다고 밝혔다.
마닐라를 방문한 서울시 관계자들은 서울시의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초고속 자가정보통신망부터 공공 WiFi,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능형 사이버보안체계까지 서울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소개하고 협력사항을 토론, 논의할 계획이다.
초고속 자가정보통신망은 지하철 터널을 이용하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주민센터를 연결하는 광통신망으로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핵심 인프라다.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은 센서, 통신 등 첨단 ICT기술을 통해 교통 체증, 교통 단속 등 도시교통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시가 겪은 난관과 이를 극복하는 여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마닐라시의 각종 도시문제를 스마트시티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스마트시티 수출협의회(SAPCON) 소속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 국내우수 ICT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000만 인구의 서울시와 1200만의 마닐라시는 교통, 안전, 환경 등 많은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협력할 여지도 넓다"며 "서울의 선진 스마트 기술을 매개로 마닐라시와 교류 보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국내 ICT 기업의 세계 진출 관문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가 필리핀 마닐라에 전수된다.
29일 서울시는 필리핀 마닐라개발청 초청으로 이날부터 3박4일간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와 사례를 현지에서 직접 전수한다고 밝혔다.
마닐라를 방문한 서울시 관계자들은 서울시의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초고속 자가정보통신망부터 공공 WiFi,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능형 사이버보안체계까지 서울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소개하고 협력사항을 토론, 논의할 계획이다.
초고속 자가정보통신망은 지하철 터널을 이용하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주민센터를 연결하는 광통신망으로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핵심 인프라다.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은 센서, 통신 등 첨단 ICT기술을 통해 교통 체증, 교통 단속 등 도시교통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시가 겪은 난관과 이를 극복하는 여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마닐라시의 각종 도시문제를 스마트시티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스마트시티 수출협의회(SAPCON) 소속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 국내우수 ICT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000만 인구의 서울시와 1200만의 마닐라시는 교통, 안전, 환경 등 많은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협력할 여지도 넓다"며 "서울의 선진 스마트 기술을 매개로 마닐라시와 교류 보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국내 ICT 기업의 세계 진출 관문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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