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내동1-2구역 재개발, 설계자 선정 입찰공고
현장설명회: 11월 22일(금)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
입찰마감: 12월 6일(금)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부천 내동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설계자를 선정한다.
내동1-2구역 추진위는 지난 12일 설계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방식은 제한경쟁입찰이며 참가 자격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 업체 중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한 업체로서 입찰 참가 보증금 5000만원을 현금으로 입금하는 업체이다.
현설 참가 업체는 ▲위임장 1부 (대리 참석 시) ▲사용인감계(법인 인감증명서 첨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현설 참석 시 사용인감 또는 법인 인감도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22일 내동1-2구역 추진위 사무실(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동 31-20 2층)에서 열린 현설에는 총 8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입찰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상기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입찰지침서 및 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며 제출된 입찰 서류는 반환 없이 추진위에 귀속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추진위 사무실로 문의(전화 032-675-2300)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 오정구 내동 36 일대를 사업 구역으로 하는 내동1-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상 13층~19층 규모 공동주택 17개 동 10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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