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땅값 0.15% 올라 안정세 지속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0월 전국 지가가 9월 대비 0.15%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0.71%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개월연속 상승하였으며 송파구,강남구,강동구,서초구 등 24개의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하지만 용산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대규모의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 송파구, 강남구 등이 많이 올랐다. 반면에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용산구가 하락세가 계속됐다.
경기도 하남시는 미사지구 주택개발 진행, 감일지구, 유니온스퀘어 등 대규모의 개발사업 호재영향을 받았으며 세종 특별시도 정부기관 이전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건설사업, 장지동 택지개발, 동남권유통산업단지 등으로 올랐으면 강남구또한 세곡지구등 보상 대토수요 등으로 영향을 받았으며 대구 달성군은 테크노 폴리스 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진입도로 개설사업, 사이어언스파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영향을 받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되고 한남뉴타운이 사업추진 에 난항을 겪는 등 미미한 거래량으로 떨어졌으며 경기도 파주, 김포, 일산 등이 대체적으로 떨어졌다.인천의 계양구는 재개발 등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전국 땅값 0.15% 올라 안정세 지속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0월 전국 지가가 9월 대비 0.15%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0.71%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개월연속 상승하였으며 송파구,강남구,강동구,서초구 등 24개의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하지만 용산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대규모의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 송파구, 강남구 등이 많이 올랐다. 반면에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용산구가 하락세가 계속됐다.
경기도 하남시는 미사지구 주택개발 진행, 감일지구, 유니온스퀘어 등 대규모의 개발사업 호재영향을 받았으며 세종 특별시도 정부기관 이전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건설사업, 장지동 택지개발, 동남권유통산업단지 등으로 올랐으면 강남구또한 세곡지구등 보상 대토수요 등으로 영향을 받았으며 대구 달성군은 테크노 폴리스 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진입도로 개설사업, 사이어언스파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영향을 받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되고 한남뉴타운이 사업추진 에 난항을 겪는 등 미미한 거래량으로 떨어졌으며 경기도 파주, 김포, 일산 등이 대체적으로 떨어졌다.인천의 계양구는 재개발 등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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