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바른미래당 광역비례대표 후보는 1일 광주 KBS가 진행한 ‘전라남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선거 토론회’에 출연해 ‘청년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경제, 높은 복지’로 품격있는 전남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87년 헌법의 ‘지방자치’는 개념만 있을뿐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며 “중앙정부가 지역의 일까지 결정하고 개입하는 것이 아닌, 지방정부 스스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전남도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전남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장수 수당’과 ‘효도 수당’을 지급해 노인빈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5천만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우리 전남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농생명 치유농업 활성화, ▲다도해 해상복합관광 지구 육성, ▲해양 헬스케어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후보가 불참하고,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민주당 몫의 대리인으로 참석해 논란이 됐다. 김명자 후보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고, 대리인이 토론회에 나선 이유가 무엇이냐”며 민주당의 토론회 대리참석을 비판했다.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 나선 김 후보는 “바른미래당은 활력 넘치는 전남, 품격 있는 전남, 밝은 미래를 여는 전남을 만들겠다”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해 뜨는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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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바른미래당 광역비례대표 후보는 1일 광주 KBS가 진행한 ‘전라남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선거 토론회’에 출연해 ‘청년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경제, 높은 복지’로 품격있는 전남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87년 헌법의 ‘지방자치’는 개념만 있을뿐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며 “중앙정부가 지역의 일까지 결정하고 개입하는 것이 아닌, 지방정부 스스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전남도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전남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장수 수당’과 ‘효도 수당’을 지급해 노인빈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5천만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우리 전남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농생명 치유농업 활성화, ▲다도해 해상복합관광 지구 육성, ▲해양 헬스케어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후보가 불참하고,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민주당 몫의 대리인으로 참석해 논란이 됐다. 김명자 후보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고, 대리인이 토론회에 나선 이유가 무엇이냐”며 민주당의 토론회 대리참석을 비판했다.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 나선 김 후보는 “바른미래당은 활력 넘치는 전남, 품격 있는 전남, 밝은 미래를 여는 전남을 만들겠다”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해 뜨는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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