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늘(5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610여 명(선수 320명, 운영요원 및 관계자 2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총 3개의 코스에서 7개의 이벤트가 열리며, 동호인부는 5.615km(서킷 1바퀴), 선수부는 16.845km(서킷 3바퀴)와 28.075km(서킷 5바퀴) 코스에서 각각 경주를 펼친다.
대회 첫째날인 4일에는 감독자 회의를 비롯해 코스 설명과 답사가 진행됐고, 5일에는 9시 30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회식이 개최된 후 10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시상은 5.615㎞ 휠체어사이클 동호인부(남/여)?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고, 5.615㎞ 휠체어사이클 지적 동호인부 남자 1위, 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여자 1위, 28.075㎞ 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 및 시각 선수부 남자 1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동호인ㆍ선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국내를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 어울림 축제로 거듭났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교통체증 및 시설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없는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대회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16 리우패럴림픽 여자 핸드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 선수가 참가해 다시 한 번 영광 재현에 도전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도 출전해 장애인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늘(5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610여 명(선수 320명, 운영요원 및 관계자 2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총 3개의 코스에서 7개의 이벤트가 열리며, 동호인부는 5.615km(서킷 1바퀴), 선수부는 16.845km(서킷 3바퀴)와 28.075km(서킷 5바퀴) 코스에서 각각 경주를 펼친다.
대회 첫째날인 4일에는 감독자 회의를 비롯해 코스 설명과 답사가 진행됐고, 5일에는 9시 30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회식이 개최된 후 10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시상은 5.615㎞ 휠체어사이클 동호인부(남/여)?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고, 5.615㎞ 휠체어사이클 지적 동호인부 남자 1위, 16.845㎞ 핸드사이클 선수부 여자 1위, 28.075㎞ 사이클 선수부 남자 1위 및 시각 선수부 남자 1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동호인ㆍ선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국내를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 어울림 축제로 거듭났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교통체증 및 시설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없는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대회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16 리우패럴림픽 여자 핸드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 선수가 참가해 다시 한 번 영광 재현에 도전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도 출전해 장애인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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