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신의현 선수(창성건설)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신의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7.5km 및 15km (좌식)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가 이번 패럴림픽에서 거둔 총 3개의 메달 중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 선수의 눈부신 활약과 인간 승리 드라마를 눈 여겨 본 스포츠 마케팅ㆍ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주)브라보앤뉴(BRAVO & NEW)`는 신 선수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국내 최초로 장애인선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신의현 선수의 사례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매니지먼트 계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브라보앤뉴와 같은 민간 기업들이 장애인스포츠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브라보앤뉴 마케팅부문 장상진 대표는 "평창 패럴림픽의 영웅 신의현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브라보앤뉴는 비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과 이벤트 사업 등을 펼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약 4년간 신의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 선수가 향후 스포츠를 비롯한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관리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신의현 선수(창성건설)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신의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7.5km 및 15km (좌식)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가 이번 패럴림픽에서 거둔 총 3개의 메달 중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 선수의 눈부신 활약과 인간 승리 드라마를 눈 여겨 본 스포츠 마케팅ㆍ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주)브라보앤뉴(BRAVO & NEW)`는 신 선수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국내 최초로 장애인선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신의현 선수의 사례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매니지먼트 계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브라보앤뉴와 같은 민간 기업들이 장애인스포츠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브라보앤뉴 마케팅부문 장상진 대표는 "평창 패럴림픽의 영웅 신의현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브라보앤뉴는 비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과 이벤트 사업 등을 펼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약 4년간 신의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 선수가 향후 스포츠를 비롯한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관리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