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란다커 ‘호주 카지노 재벌’과 열애소식 ‘후끈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02 09:46:25 · 공유일 : 2014-06-10 11:08:27


미란다커 `호주 카지노 재벌`과 열애소식 `후끈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미란다 커(30)의 열애소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월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닐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커가 새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전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롬과 지난 3년간의 결혼생활후 10월 25일 이혼했다. 이혼후 2달여 만에 열애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커의 새 남자친구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의 제임스 파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업체 '크라운'의 회장이다. 2013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호주 부자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또한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 온 사이다. '우먼스 데이'는 "몇 해 전 패커가 커의 뷰티사업 확장에 도움을 주며 인연을 맺었다"면서 "지난 해에는 커의 가족과 패커의 가족이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파커는 최근 친한 지인들에게만 미란다 커와 교제중임을 알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란다 커의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미란다커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돈있는자가 미인을 얻는구나~"," 억만 장자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