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문체부,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ㆍ상담센터’ 출범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6-20 18:02:48 · 공유일 : 2018-06-20 20:02:09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예술인 성폭력 피해를 위해 센터를 운영한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이날`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예술계 전반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100일 동안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공동으로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실태 조사를 위한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을 꾸려 운영해왔다.

100일간의 특조단 활동이 6월 19일(화)로 종료됨에 따라 그간 함께 운영되었던 `문화예술계 성희롱ㆍ성폭력 특별신고 상담센터`의 기능을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에 승계해 예술인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폭력 피해 신고접수와 상담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는 예술계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에 대해 ▲성폭력 상담원과 변호사가 피해 접수와 초기 상담을 진행 ▲정신건강임상심리사와의 1:1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지원 ▲변호사의 법률 상담과 민형사상 소송비 지원 ▲성폭력 피해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예술계 성폭력문제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예술 분야별 성폭력예방교육 제공 ▲성폭력피해 근절과 예방,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