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정로 빛 축제` 30일까지
연말연시 분위기 돋울 `복정로 빛 축제` 점등식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분위기를 돋울 `복정로 빛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이 12월 1일 수정구 복정동 분수공원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기획된 `제2회 복정로 빛 축제`는 복정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점등식은 빛 축제를 주최한 수정구 복정동 상인연합회와 후원한 선한목자교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윤기천 수정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윤기천 성남구청장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축제를 열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민자치를 실천한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빛 축제가 복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빛 축제와 점등식을 보기 위해 찾아 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불빛 모습을 저마다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밤거리를 수놓은 빛의 향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성남시 `복정로 빛 축제` 30일까지
연말연시 분위기 돋울 `복정로 빛 축제` 점등식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분위기를 돋울 `복정로 빛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이 12월 1일 수정구 복정동 분수공원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기획된 `제2회 복정로 빛 축제`는 복정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점등식은 빛 축제를 주최한 수정구 복정동 상인연합회와 후원한 선한목자교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윤기천 수정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윤기천 성남구청장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축제를 열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민자치를 실천한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빛 축제가 복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빛 축제와 점등식을 보기 위해 찾아 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불빛 모습을 저마다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밤거리를 수놓은 빛의 향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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