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4,033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정치 > 정치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2288만 대… 연말 2300만 대 돌파 전망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16 11:09:20 · 공유일 : 2018-07-16 13:02:0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1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88만여 대로,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지만 1인 가구 증가,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여 올해 말에는 자동차 230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차는 2084만 대(91.1%), 수입차는 204만 대(8.9%)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전년 동월(8.0%)보다 0.9%p 올라 꾸준히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자동차는 39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에서 1.7%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확대 정책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3만6835대를 등록해 1년 만에 2.3배, 수소차는 358대로 2.4배, 하이브리드차는 35만5871대로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추세에 따라 기존 차량 외에 전기차를 동시에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1만380명으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했으며, 전기차의 중고차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연비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패턴도 이에 맞춰 변화될 것"이라며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1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88만여 대로,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지만 1인 가구 증가,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여 올해 말에는 자동차 230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차는 2084만 대(91.1%), 수입차는 204만 대(8.9%)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전년 동월(8.0%)보다 0.9%p 올라 꾸준히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자동차는 39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에서 1.7%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확대 정책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3만6835대를 등록해 1년 만에 2.3배, 수소차는 358대로 2.4배, 하이브리드차는 35만5871대로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추세에 따라 기존 차량 외에 전기차를 동시에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1만380명으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했으며, 전기차의 중고차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연비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패턴도 이에 맞춰 변화될 것"이라며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