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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전남지사, 여수 어류양식장 방문
22일 여수지역 고수온 피해 우려 양식현장 살펴
repoter : 강대의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8-07-23 08:20:35 · 공유일 : 2018-07-23 08:26:0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에 따른 고수온 발생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여수 돌산읍 군내리 해상 어류양식 현장을 살폈다.

 

지난 11일부터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연안해역 수온이 최고 27까지 오르고 있어 국립수산과학원이 17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단계는 고수온 주의보 발령이 예측되는 약 1주일 전에 발령된다. 주의보는 수온이 28까지 올라가는 해역에 발령되고, 283일 이상 지속되는 해역에는 경보가 발령된다.

 

어업인들은 이날 양식 현장을 찾은 김영록 지사에게 면역력이 높고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양식조합과 어업인들께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어 전남 수산양식업의 미래가 기대된다면역력 증강제와 먹이 공급 자동화기기 보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고수온냉해적조에 강한 새로운 양식어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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