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제8대 의회 출범을 맞아 관내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과 귀가 집중된다.
최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이달 26일 오후 구의회 5층 민원접견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을 만나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제8대 강남구의회의 비전인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민원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강남구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정신 회장과 원동희 사무국장은 자유총연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실현을 위해 ▲현실성 있는 사업비 지원 ▲봉사를 영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요청 ▲단체 활동에 필요시 관공서 회의실 지원 등을 정식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유총연맹 민원사항을 전달받은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그동안 회의실을 빌리지 못해 직능단체들이 겪었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 자리에서 구의회 6층의 열린 회의실을 안내하는 등 의회가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 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자유총연맹 외에도 지난 18일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24일 재향군인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26일 사회복지기관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와 만나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고 앞으로도 관내 직능단체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관수 의장은 "주민들이 말씀하신 모든 사안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처리해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민 부의장 또한 "3선 의원으로써 경험과 연륜을 살려 강남구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제8대 의회 출범을 맞아 관내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과 귀가 집중된다.
최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이달 26일 오후 구의회 5층 민원접견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을 만나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제8대 강남구의회의 비전인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민원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강남구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정신 회장과 원동희 사무국장은 자유총연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실현을 위해 ▲현실성 있는 사업비 지원 ▲봉사를 영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요청 ▲단체 활동에 필요시 관공서 회의실 지원 등을 정식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유총연맹 민원사항을 전달받은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그동안 회의실을 빌리지 못해 직능단체들이 겪었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 자리에서 구의회 6층의 열린 회의실을 안내하는 등 의회가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 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자유총연맹 외에도 지난 18일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24일 재향군인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26일 사회복지기관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와 만나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고 앞으로도 관내 직능단체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관수 의장은 "주민들이 말씀하신 모든 사안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처리해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민 부의장 또한 "3선 의원으로써 경험과 연륜을 살려 강남구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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