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빗속열연 `연기에 물올랐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 월화드라마의 강세는 단연`기황후`이다 12월10일 기준 시청률19.5의 기록을 세우면서 경쟁작들을 제치며 시청률의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기황후에서 단연 눈에 띄는 연기자는 바로 `백진희`다. 배우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데뷔 5년차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시청자들의 기억속에는 신인연기라는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백진희는 데뷔이후 꾸준히 안방과 극장을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크게 기억에 남을 작품은 없었다. 주목을 받았떤 2011년 `하이킥!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주목을 받는가 싶더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MBC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진희의 연기가 물올랐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속치마 차림으로 한 채 쉴새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열연하는 모습이9일 공개됐다. 그녀가 연기하는 타나실리의 석고대죄의 장면은 지난1일 속초 세트장에서 촬영돼 약 5시간정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박씨(한혜린 분)의 회임이 거짓회임이라 말하며 재진맥을 부추긴 타나실리가 벌을 받는 장면이다. 백진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독한 타나실리를 그려내야 했다.
백진희는 극중 석고대죄 중 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가 뿜어내는 세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몇 시간을 젖은 속치마 차림으로 추위를 견뎌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촬영 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빗속 촬영을 할 때는 해가 져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시작해 스태프조차 옷을 여러 겹 껴입어야할 정도였다"며 "백진희도 많이 추웠을 텐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촬영을 진행했다. 백진희의 열연이 빛나는 석고대죄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백진희의 빗속 열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기에 물올랐다~","기황후에서 너무 연기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 빗속열연 `연기에 물올랐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 월화드라마의 강세는 단연`기황후`이다 12월10일 기준 시청률19.5의 기록을 세우면서 경쟁작들을 제치며 시청률의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기황후에서 단연 눈에 띄는 연기자는 바로 `백진희`다. 배우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데뷔 5년차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시청자들의 기억속에는 신인연기라는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백진희는 데뷔이후 꾸준히 안방과 극장을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크게 기억에 남을 작품은 없었다. 주목을 받았떤 2011년 `하이킥!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주목을 받는가 싶더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MBC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진희의 연기가 물올랐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속치마 차림으로 한 채 쉴새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열연하는 모습이9일 공개됐다. 그녀가 연기하는 타나실리의 석고대죄의 장면은 지난1일 속초 세트장에서 촬영돼 약 5시간정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박씨(한혜린 분)의 회임이 거짓회임이라 말하며 재진맥을 부추긴 타나실리가 벌을 받는 장면이다. 백진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독한 타나실리를 그려내야 했다.
백진희는 극중 석고대죄 중 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가 뿜어내는 세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몇 시간을 젖은 속치마 차림으로 추위를 견뎌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촬영 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빗속 촬영을 할 때는 해가 져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시작해 스태프조차 옷을 여러 겹 껴입어야할 정도였다"며 "백진희도 많이 추웠을 텐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촬영을 진행했다. 백진희의 열연이 빛나는 석고대죄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백진희의 빗속 열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기에 물올랐다~","기황후에서 너무 연기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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