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6일 오후 4시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부` 임원들과 면담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의장은 다양한 `최연소`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2006년 당시 23세의 젊은 나이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노무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4년 뒤인 2010년에는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최연소 구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구의장 선출로 그는 `최연소 구의장`이란 이력을 기록했다.
특히 열악한 노무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2016년 11월 노동인권노무사모임으로부터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다. 당시 노동인권노무사모임은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24시간 무료 노무상담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이관수 노무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는 2002년 3월 23일 출범한 이후 헌법에 보장된 민중에 대한 봉사자로서, 오로지 민중을 위한 행정의 주체로 서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공무원 노동자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7일 정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6일 오후 4시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부` 임원들과 면담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의장은 다양한 `최연소`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2006년 당시 23세의 젊은 나이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노무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4년 뒤인 2010년에는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최연소 구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구의장 선출로 그는 `최연소 구의장`이란 이력을 기록했다.
특히 열악한 노무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2016년 11월 노동인권노무사모임으로부터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다. 당시 노동인권노무사모임은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24시간 무료 노무상담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이관수 노무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는 2002년 3월 23일 출범한 이후 헌법에 보장된 민중에 대한 봉사자로서, 오로지 민중을 위한 행정의 주체로 서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공무원 노동자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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