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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방송금지 처분” 시청자들 뿔났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13 10:28:10 · 공유일 : 2014-06-10 11:12:02


"이미숙 방송금지 처분" 시청자들 뿔났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시청자들이 MBC를 상대로 12일 서울남부지법에 탤런트 이미숙(53) 출연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MBC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빋은 연예인들의 출연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미숙의 이름이 빠졌다는 이유에서이다. 시청자들은 이미숙이 사회적물의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에 나올 수 있게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방조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가처분신청은 내 시청자들은 10여명으로 이미숙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다. 라는 주장이다. 지난 "이미숙은 17세 연하남과 스캔들이 있었으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당시 신인 여배우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미숙의 전 매니저 유모씨가 유죄를 받았으며 `17세 연하남 사건`을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송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점, 허위사실이라고 형사 고소했지만 경찰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미숙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고 장자연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으로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은채 출연을 시키고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이미숙의 TV출연으로 "안 볼권리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물의를 밎은 연예인이 방송에게 계속 출연할 경우 어린 시청자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밝혔따.
이미숙은 MBC TV일일드라마`빛나는 로맨스`와 수목드라마`미스코리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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