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문체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대중투자 ‘실시’
repoter : 박무성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8-16 11:22:53 · 공유일 : 2018-08-16 13:01:56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ㆍ이하 문광연)과 함께 이달 14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3주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실시한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출발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주민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에는 현재 47개 지역, 190개 주민사업체, 1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2018 관광두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는 국내 최대 후원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com)` 내 기획전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0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자 오랜 기간 고민해 온 지역 관광에 대한 철학을 관광 상품으로 제시한다.

▲`잣향기푸른마을(가평)`은 목공 체험상품으로 숲의 가치 ▲`서프시티 협동조합`(양양)은 서핑을 주제로 한 지역 이야기로 양양의 관광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금오도버들인체험휴양마을`(여수)은 지역의 폐교를 캠핑장으로 되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관광두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2018 관광두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후원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두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는 영상, 출판 등 타 분야에서 주로 시도되어 온 창작자와 소비자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 관광 분야에 적용된 사례"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계기로 관광 분야의 창작자인 주민사업체와 관광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정한 여행을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