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국내 산업단지 개발분야 `두곽`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내 도습순위 19위인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최근 10년간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하며 국내 산업단지 개발 분야에서 크게 두곽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경북 고령등 7개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경북고령군에 다산2일반산업단지(49만㎡ㆍ이하 분양면적)를 필두로 국내 민간산업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연고를 둔 충청권을 중심으로 서산일반산업단지(119만㎡), 논산2일반산업단지(39만㎡), 서산2일반산업단지(37만㎡), 음성원남산업단지(67만㎡), 예산일반산업단지(53만㎡),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16만㎡)등 6곳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 왔다.
특히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산일반산업단지(399만 m²)를 기아자동차와 공동 투자해 분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계열사와 SK이노베이션 전지생산공장 등이 입주를 완료한 이 산업단지는 국내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저렴한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여건 등을 앞세워 다양한 세제혜택을 노린 수도권 시업은 물론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입주 수요에 부응 한 것이다.
아울러 131만㎡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업종 배치와 단지 조성이 가능한 충북 진천산수산단까지 최고의 입주 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우 토목본부 상무는 "서산, 예산, 음성, 진천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산업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 등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라며 "평균 ㎡당 12~15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수도권 기업 및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까지 미래 투자가치를 내다보고 입주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국내 산업단지 개발분야 `두곽`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내 도습순위 19위인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최근 10년간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하며 국내 산업단지 개발 분야에서 크게 두곽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경북 고령등 7개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경북고령군에 다산2일반산업단지(49만㎡ㆍ이하 분양면적)를 필두로 국내 민간산업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연고를 둔 충청권을 중심으로 서산일반산업단지(119만㎡), 논산2일반산업단지(39만㎡), 서산2일반산업단지(37만㎡), 음성원남산업단지(67만㎡), 예산일반산업단지(53만㎡),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16만㎡)등 6곳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 왔다.
특히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산일반산업단지(399만 m²)를 기아자동차와 공동 투자해 분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계열사와 SK이노베이션 전지생산공장 등이 입주를 완료한 이 산업단지는 국내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저렴한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여건 등을 앞세워 다양한 세제혜택을 노린 수도권 시업은 물론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입주 수요에 부응 한 것이다.
아울러 131만㎡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업종 배치와 단지 조성이 가능한 충북 진천산수산단까지 최고의 입주 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우 토목본부 상무는 "서산, 예산, 음성, 진천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산업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 등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라며 "평균 ㎡당 12~15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수도권 기업 및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까지 미래 투자가치를 내다보고 입주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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