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자연을 두루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에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서울 강남구에서 관련 행사가 진행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방문했다.
30일 정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의원들은 이날 오전 일원동 일원에코파크 내 에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친환경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특히 축사에 나선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 페스티벌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강남구 길거리 공연단`의 비보이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UCCㆍ포스터ㆍ글짓기 대회` 입상자 시상, 축사, UCC 수상작 상영 등이 이어졌다.
메인행사인 2부는 ▲양재천 VR(가상현실) 체험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아이클레이로 양서류 만들기 ▲전기자전거로 주스 만들기 ▲살아 있는 세제(EM) 만들기 ▲폐플라스틱으로 공기정화기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됐다.
이외에 최근 주목받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코마일리지 등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부대행사와 환경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자연을 두루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에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서울 강남구에서 관련 행사가 진행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방문했다.
30일 정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의원들은 이날 오전 일원동 일원에코파크 내 에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친환경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특히 축사에 나선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 페스티벌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강남구 길거리 공연단`의 비보이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UCCㆍ포스터ㆍ글짓기 대회` 입상자 시상, 축사, UCC 수상작 상영 등이 이어졌다.
메인행사인 2부는 ▲양재천 VR(가상현실) 체험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아이클레이로 양서류 만들기 ▲전기자전거로 주스 만들기 ▲살아 있는 세제(EM) 만들기 ▲폐플라스틱으로 공기정화기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됐다.
이외에 최근 주목받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코마일리지 등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부대행사와 환경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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