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다해 英 성인사이트서`콜걸` 사진 무단도용
外 레이싱 모델 민서희등 사진 무단사용 '상습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김태희와 이다해의 사진이 영국 콜걸(전화로 여성을 불러 성접대를 받는 서비스)사이트에 사진이 무단도용돼 국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여배우의 사진이 무단도용된 이 사이트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곳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희는 홍콩출신 `샤토야` 라는 이름으로 개제돼 있으며 하룻밤에 2000파운드 (한화 약 360만원)로 게대됐다. 이다해 역시 홍콩출신으로 `신시아` 라는 이름으로 게재됐으며 5000파운드(한화 약 897만원)으로 써있다.
무단 도용된 김태희의 사진은 지난 8월 공개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화보다. 당시 김태희는 몸에 딱 달라붙은 도발적인 가죽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사이트는 김태희 외에도 배우 이다해와 레이싱모델 민서희 등의 사진도 '콜걸'의 사진으로 사용해 문제의 심각성을 높이고 있다. 김태희와 이다해의 사진 무단도용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를 모욕했다","여신급 태희 누나에게 어디서 콜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이다해 英 성인사이트서`콜걸` 사진 무단도용
外 레이싱 모델 민서희등 사진 무단사용 '상습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김태희와 이다해의 사진이 영국 콜걸(전화로 여성을 불러 성접대를 받는 서비스)사이트에 사진이 무단도용돼 국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여배우의 사진이 무단도용된 이 사이트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곳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희는 홍콩출신 `샤토야` 라는 이름으로 개제돼 있으며 하룻밤에 2000파운드 (한화 약 360만원)로 게대됐다. 이다해 역시 홍콩출신으로 `신시아` 라는 이름으로 게재됐으며 5000파운드(한화 약 897만원)으로 써있다.
무단 도용된 김태희의 사진은 지난 8월 공개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화보다. 당시 김태희는 몸에 딱 달라붙은 도발적인 가죽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사이트는 김태희 외에도 배우 이다해와 레이싱모델 민서희 등의 사진도 '콜걸'의 사진으로 사용해 문제의 심각성을 높이고 있다. 김태희와 이다해의 사진 무단도용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를 모욕했다","여신급 태희 누나에게 어디서 콜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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