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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가재울 4구역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통하나
기존-신규 계약자 할인·이자 지원 등 동일조건 적용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17 13:50:58 · 공유일 : 2014-06-10 11:13:28


DMC가재울 4구역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통하나
기존-신규 계약자 할인·이자 지원 등 동일조건 적용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양도세와 취득세 감면혜택의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미분양 해소를 위해 건설사들마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자칫 기존 계약자와 신규계약자들의 마찰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기존 계약자들을 제돈을 내고 입주해서 발코니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주민들의 마찰을 막고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기존,신규 할 것 없이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 새 입주자의 갈등을 해소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제도이다. 특히 건설사와 기존 입주민의 마찰도 함께 없앨 수 있어 업체들이 많이 선정하는 보장제 이다.
특히 현재 분양중인 서울 서댐분구 남가좌동에 분양중이 `DMC가재울4구역`이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후 수요자들의 방문이 늘면서 계약률도 실제로 놓아지고 있어서 눈길이다.
서울에서는 찾기 힘든 4300가구의 대단지이다. 이중 전용 85㎡ 또는 6억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로 전체공급의 74%이다. 이에 따라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많아 진 것이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2009년에 분양한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또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와 부동산대책 이 맞물러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부담없이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등이 주어진다.
이 단지는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거기로 뉴타운내에서는 가장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6호선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고 마포, 여의도, 종로 등의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는 홍제천이 흐르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컴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뉴타운 오로써는 최초로 단지 내부에 수영장이 설치된다. 수영장과 더불어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인근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은 2015년 10월이다.
문의) 02-303-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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