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례 통상 협의"개최
지재권, 반덤핑/ 상계관세 조사, 분쟁광물 등 다양한 통상현안 논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년도"한-미 정례 통상 협의(Korea-U.S. Bilateral Trade Meeting)"가 12월 16일(월) 워싱턴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대표가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브라이언트 트릭, 미 무역대표부 한국담당 부대표보(Bryant P. Trick, Deputy Assistant USTR for Korea)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등 참석 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FTA 이행 외에 일반적인 통상현안인 무역구제, 분쟁광물 규제, 지재권 등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미 정례 통상협의는 현재까지 28차례 회의가 개최됐다. 황규연 통상정책국장은 "금번 회의를 통하여 양국간 통상현안 관련 상호 이견을 좁히고 향후 양국간 통상현안이 원만히 관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정례 통상 협의"개최
지재권, 반덤핑/ 상계관세 조사, 분쟁광물 등 다양한 통상현안 논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년도"한-미 정례 통상 협의(Korea-U.S. Bilateral Trade Meeting)"가 12월 16일(월) 워싱턴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대표가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브라이언트 트릭, 미 무역대표부 한국담당 부대표보(Bryant P. Trick, Deputy Assistant USTR for Korea)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등 참석 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FTA 이행 외에 일반적인 통상현안인 무역구제, 분쟁광물 규제, 지재권 등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미 정례 통상협의는 현재까지 28차례 회의가 개최됐다. 황규연 통상정책국장은 "금번 회의를 통하여 양국간 통상현안 관련 상호 이견을 좁히고 향후 양국간 통상현안이 원만히 관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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