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나눔 봉사단` 지역 봉사활동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봉사단을 결성,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의 이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액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Matching Grant)`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서 마련된 기금은 전국 각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집수리 운동`,`연탄 나눔행사`,`김장 담그기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소외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노후전기설비교체, 집안 청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상 등의 행사로 이웃들과 함꼐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생활 지원을 하는 메세나 운동도 펼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영세 예술단체를 후원해 자선음악 바자를 개최하고 있다.
또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등을 방문해 농사일을 돕고 김장철에는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29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박창규 사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과 부산에서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12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부산 지역 고지대 및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구의 소방안전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소화기와 감지기를 기증하는 한편 송도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사랑의 서명운동을 진행해 1000만원가량의 김치와 연탄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구 본리동과 범어동 롯데캐슬 견본주택 개관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대구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각 구청에 기부된 쌀 120포대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된다.
롯데건설 `사랑나눔 봉사단` 지역 봉사활동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봉사단을 결성,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의 이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액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Matching Grant)`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서 마련된 기금은 전국 각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집수리 운동`,`연탄 나눔행사`,`김장 담그기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소외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노후전기설비교체, 집안 청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상 등의 행사로 이웃들과 함꼐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생활 지원을 하는 메세나 운동도 펼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영세 예술단체를 후원해 자선음악 바자를 개최하고 있다.
또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등을 방문해 농사일을 돕고 김장철에는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29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박창규 사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과 부산에서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12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부산 지역 고지대 및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구의 소방안전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소화기와 감지기를 기증하는 한편 송도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사랑의 서명운동을 진행해 1000만원가량의 김치와 연탄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구 본리동과 범어동 롯데캐슬 견본주택 개관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대구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각 구청에 기부된 쌀 120포대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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