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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마약사범’으로 몰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17 16:06:56 · 공유일 : 2014-06-10 11:13:38


정글의 법칙, 임시완 `마약사범`으로 몰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임시완이 정글의법칙 촬영중에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사연을했다. 17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정글의법칙 in미크로네시아` 제작발표회에서 임시완은 "내가 후발대로 갔는데 선발대의 예지원 누님이 누룩을 부탁했다. 이에 선배님의 부탁을 가볍게 넘길수 없어 챙겨갔다. 하지만 공항에서 누룩을 설명하지 못하여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나름 도덕적으로 살았는데 시작부터 억울했다"며 "우여곡절 끝에 선발대와 잘만나긴 했으나 당시를 회상하면 아찔했다"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임시완 덕분에 세상에 단하나뿐인 코코넛 막걸리를 최초롤 완성했다며 뿌듯해했다. 임시완 `마약사범`으로 몰린 일화에 네티즌들은 "예지원발상이 독특하다","평소에 누룩이 뭔지 한국 사람인 나도 모른다","임시완 너무 착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하는 SBS 예능`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기존 멤버 김병만과 류담, 오종혁과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엑소의 찬열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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