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오늘(14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 회계연도 결산안 ▲2017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안을 승인하고, 강남구청장이 제출한 312억1300만 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시급성 및 실효성 검토가 요구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지원` 등 총 2개 사업에서 3억1000만 원을 삭감하고 이를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하는 수정안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권 의원은 심사보고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해 재정 절감을 통한 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문화센터 기능통합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오늘(14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 회계연도 결산안 ▲2017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안을 승인하고, 강남구청장이 제출한 312억1300만 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시급성 및 실효성 검토가 요구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지원` 등 총 2개 사업에서 3억1000만 원을 삭감하고 이를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하는 수정안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권 의원은 심사보고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해 재정 절감을 통한 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문화센터 기능통합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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