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폭설, 열대지방에 30cm의 폭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베트남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것은 열대지방인 베트남에는 이례적인 일 이다.
지난 16일 베트남 소리방송(VOV)은 "북부 라오까이성의 관광명소 사파지역이 대부분 눈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변지역과 상당수 도로에 5~10cm의 눈이 쌓였다고 보도했다.
또 라이쩌우 교육당국에 따르면 신호, 퐁토, 탐두옹 지역 등의 63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렸다고 알려졌다.
베트남의 주요 관광도시 라오까이와 하장 지역 산악지대에는 폭설을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리고 월동장비를 갖추지 못 한 차량들이 많아 교통이 마비가 되기도 했다.
베트남 폭설, 열대지방에 30cm의 폭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베트남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것은 열대지방인 베트남에는 이례적인 일 이다.
지난 16일 베트남 소리방송(VOV)은 "북부 라오까이성의 관광명소 사파지역이 대부분 눈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변지역과 상당수 도로에 5~10cm의 눈이 쌓였다고 보도했다.
또 라이쩌우 교육당국에 따르면 신호, 퐁토, 탐두옹 지역 등의 63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렸다고 알려졌다.
베트남의 주요 관광도시 라오까이와 하장 지역 산악지대에는 폭설을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리고 월동장비를 갖추지 못 한 차량들이 많아 교통이 마비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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