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출연료 1억 미지급` 논란 확산
김범·문근영 소속사 측 "미지급 아니라 지연된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얼마전 종용한 MBC`불의여신정이` 의 주연진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아직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총 미지급 출연료는 1인당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근영 측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출연료가 미지급된 것은 사실이다. 현재 제작사인 케이팍스와 협의 중"이라며 출연료를 못 받은 것은 아니고, 지연됐을 뿐이다는 의견이다. `불의여신정이` 제작사측 케이팍스는 미지급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미지급이 아니라 지연이 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다"라고 말했다. 불의여신정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불의 여신 정이'가 32부작에 성인 분량은 28부작이었던 탓에 더 그런(액수가 커진)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미지급 사태가 알려지면서 제작사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역시 출연료 미지급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이에 MBC는 고액 출연자의 출연료를 10% 깎고, 저액 출연자의 출연료는 전액 보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불의여신정이 `출연료 1억 미지급` 논란 확산
김범·문근영 소속사 측 "미지급 아니라 지연된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얼마전 종용한 MBC`불의여신정이` 의 주연진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아직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총 미지급 출연료는 1인당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근영 측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출연료가 미지급된 것은 사실이다. 현재 제작사인 케이팍스와 협의 중"이라며 출연료를 못 받은 것은 아니고, 지연됐을 뿐이다는 의견이다. `불의여신정이` 제작사측 케이팍스는 미지급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미지급이 아니라 지연이 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다"라고 말했다. 불의여신정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불의 여신 정이'가 32부작에 성인 분량은 28부작이었던 탓에 더 그런(액수가 커진)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미지급 사태가 알려지면서 제작사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역시 출연료 미지급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이에 MBC는 고액 출연자의 출연료를 10% 깎고, 저액 출연자의 출연료는 전액 보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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