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15.6%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몇시간동안 오르는등 그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8일 첫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다음날인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로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같이 시작한 MBC`미스코리아`는 7.0%, KBS 2TV `예쁜남자`는 3.5%로 청방송 부터 시청률 1위 독주를 달리면 2위인 MBC `미스코리아`에 보다 2배나 높은 수치이다.
이날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무개념 톱스타 역할을 맡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 `천송이`를 맡았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김수현은 "내 고향 행성에 지구인들이 붙인 이름은 KMT184.05. 구애 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 섞이는 건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지구 적응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수현은 고급스러운 집에서 샤워를 하며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또한 이날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지현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호평일색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KBS 주말 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바람의 화원`,`쩐의 전쟁`등의 연출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은 장태유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400년간 늙지도 않고 초능력까지 지닌 외계인 도민준이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15.6%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몇시간동안 오르는등 그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8일 첫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다음날인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로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같이 시작한 MBC`미스코리아`는 7.0%, KBS 2TV `예쁜남자`는 3.5%로 청방송 부터 시청률 1위 독주를 달리면 2위인 MBC `미스코리아`에 보다 2배나 높은 수치이다.
이날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무개념 톱스타 역할을 맡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 `천송이`를 맡았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김수현은 "내 고향 행성에 지구인들이 붙인 이름은 KMT184.05. 구애 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 섞이는 건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지구 적응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수현은 고급스러운 집에서 샤워를 하며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또한 이날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지현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호평일색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KBS 주말 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바람의 화원`,`쩐의 전쟁`등의 연출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은 장태유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400년간 늙지도 않고 초능력까지 지닌 외계인 도민준이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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