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가요제 3MC 수지-산다박-클라라 `낙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의 MBC의 `가요대제전` MC가 23일날 발표되면서 올해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의 여자MC가 모두 정했졌다. MBC를 비롯해 SBS `가요대전`, KBS`가요대축제` 모두 남성 MC와 한 명의 여성MC로 결정됐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KBS`가요대축제`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이휘재,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영화롸 드라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에도 큰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수지는 2013년 가장 활약한 아이돌스타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 이다.
수지는 상대 MC 클라라나 산다라박보다 MC경험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 그는 MBC`쇼 음악중심`,`Mnet 엠타운트다운`MC로 활동한 바 있다. 다음으로 29일에 방송되는 SBS`가요대전`의 홍일점 MC는 2NE1의 산다박이 나선다.
산다라박은 성시경과 김희철과 함께 진행한다. 2NE1에서 엉뚱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호감도 또한 좋은 편이다. KBS의 윤시윤과 이휘재는 다소 다른 분위기 이지만 SBS 의 성시경과 김희철은 가수라는 같은 직업과 또한 라디오를 오래진행했다는 점이 다소 안정적이다. 산다라박이 여기서 홍일점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31일 가요제는 MBC`가요대제전`이다. 올해의 섹시 아이콘 콜라라가 홍일점이 돼서 4명의 남자와 같이 진행을 한다.'무한도전'을 대표하는 클라라와 정준하, '일밤'의 김성주,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의 대표 이미지는 섹시미이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파격적인 오프닝을 예고해 화제다. 특히 섹시미를 강조해 온 클라라의 퍼포먼스에 대한 남성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기타 다른 남자 MC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지수 이다. 다소 진행에는 베테랑 인 가수 성시경과 김희철 그리고 이미 MC 경험이 풍부한 수지와 과연 어떻게 다르게 진행을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여기에 지난 10월 24일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 MC를 보면서 아쉬운 진행 능력을 보여준 점을 기억하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MC 경험이 풍부한 김성주가 있다는 점이 기대해 볼만 하다.
연말 이면 항상 찾아오는 별들의 축제 `연말 시상식`에서는 올해를 빛난 대수의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마다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MC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사 가요제 3MC 수지-산다박-클라라 `낙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의 MBC의 `가요대제전` MC가 23일날 발표되면서 올해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의 여자MC가 모두 정했졌다. MBC를 비롯해 SBS `가요대전`, KBS`가요대축제` 모두 남성 MC와 한 명의 여성MC로 결정됐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KBS`가요대축제`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이휘재,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영화롸 드라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에도 큰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수지는 2013년 가장 활약한 아이돌스타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 이다.
수지는 상대 MC 클라라나 산다라박보다 MC경험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 그는 MBC`쇼 음악중심`,`Mnet 엠타운트다운`MC로 활동한 바 있다. 다음으로 29일에 방송되는 SBS`가요대전`의 홍일점 MC는 2NE1의 산다박이 나선다.
산다라박은 성시경과 김희철과 함께 진행한다. 2NE1에서 엉뚱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호감도 또한 좋은 편이다. KBS의 윤시윤과 이휘재는 다소 다른 분위기 이지만 SBS 의 성시경과 김희철은 가수라는 같은 직업과 또한 라디오를 오래진행했다는 점이 다소 안정적이다. 산다라박이 여기서 홍일점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31일 가요제는 MBC`가요대제전`이다. 올해의 섹시 아이콘 콜라라가 홍일점이 돼서 4명의 남자와 같이 진행을 한다.'무한도전'을 대표하는 클라라와 정준하, '일밤'의 김성주,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의 대표 이미지는 섹시미이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파격적인 오프닝을 예고해 화제다. 특히 섹시미를 강조해 온 클라라의 퍼포먼스에 대한 남성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기타 다른 남자 MC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지수 이다. 다소 진행에는 베테랑 인 가수 성시경과 김희철 그리고 이미 MC 경험이 풍부한 수지와 과연 어떻게 다르게 진행을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여기에 지난 10월 24일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 MC를 보면서 아쉬운 진행 능력을 보여준 점을 기억하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MC 경험이 풍부한 김성주가 있다는 점이 기대해 볼만 하다.
연말 이면 항상 찾아오는 별들의 축제 `연말 시상식`에서는 올해를 빛난 대수의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마다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MC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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