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는 이날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달 15일 16시 2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플라스틱 프리 일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KBS 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연출한 송철훈 PD, 영화배우 박진희도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후 18시엔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지하 3층 전시 공간)에서 도시ㆍ건축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 축사한다.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전시다.
이번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 비전 전시회`는 도시 인프라를 통해 미래 서울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구상, 제시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유명 건축가 팀이 현재 단일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18개의 서울 인프라(한강철교, 지하철 2ㆍ4호선 지상구간, 차량기지, 유수지 등)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미래 공간 시나리오가 전시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5일 서울시는 이날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달 15일 16시 2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플라스틱 프리 일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KBS 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연출한 송철훈 PD, 영화배우 박진희도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후 18시엔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지하 3층 전시 공간)에서 도시ㆍ건축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 축사한다.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전시다.
이번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 비전 전시회`는 도시 인프라를 통해 미래 서울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구상, 제시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유명 건축가 팀이 현재 단일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18개의 서울 인프라(한강철교, 지하철 2ㆍ4호선 지상구간, 차량기지, 유수지 등)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미래 공간 시나리오가 전시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