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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열애인정‘결혼 임박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24 17:23:30 · 공유일 : 2014-06-10 11:15:32


최원영-심이영 열애인정`결혼 임박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MBC '백년의유산'의 극중 커플이 '실제커플'로 이어 졌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두 배우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또 한쌍의 드라마 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최원영의 소속사 측은 "결혼을 전제로 심이영과 6개월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심이영이 지난 20일 같은 소속사의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두 배우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려져 두 배우의 만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올해 1월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에서 심이영은 시어머니 잡는 며느리 마홍주로 등장했다. 최원영은 찌질한 역할로 남편역 김철규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이루는 헤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후 두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며 `드라마 커플`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스타는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 커플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9년째 사랑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청아와 이기우 역시 지난 2011년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이 실패했지만 현실에서는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연예계 대표 '군화·곰신 커플' 지현우와 유인나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사랑 연기를 펼치다 실제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둘다 혼기가 꽉찬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조전현무 는 뭐가 된거지?","둘이 너무 잘어울려요,이쁘게 사랑하세요","최원영 심이영열애 소식반갑네요~ 이쁘게 사랑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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