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금강 3개보 수문 처음으로 한강 이포보를 완전 개방했다.
지난 15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강 이포보가 이날 오후 4시에 목표수위(EL.26.4m)까지 수위 저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포보는 이달 4일 관리수위(EL.28m)에서 시작해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2cm 이하로 천천히 수위가 내려갔다.
환경부는 수위 저하 과정 중 어패류 구조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14명 구조반 편성), 현재까지 7만3000여 개체의 패류를 구조ㆍ방생하는 등 어패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향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직ㆍ간접적인 구제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위 저하로 인해 이포보 상류 수변지역의 면적이 증가하고 자갈로 이루어진 하상 노출지가 나타났으며, 하상 노출지에 백로 등 조류가 육안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백제보는 이달 15일 14시 40분부터 수위 저하를 재개(시간당 2~4cm)하였으며, 10월 17일 완전개방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보와 공주보에 이어 백제보가 완전개방 되면, 금강 수계 3개보가 완전개방 상태에 도달할 예정이다. 세종보는 지난 1월부터, 공주보는 백제문화제 종료 후 이달 1일부터 완전개방 상태를 유지했다.
백제보는 지난 9월 11일부터 단계적 수위 저하 중 지하수 부족 문제(인근 120여 가구 중 12건)가 발생하였으나, 금강유역환경청ㆍ부여군ㆍ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지하수 펌프를 교체하고 신규 관정(16개)을 설치하는 등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백제보는 이달 말까지 완전개방을 유지하고, 이후 수막재배를 위해 수위 회복을 시작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후에도 지역의 용수 이용, 생태계 변화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며, 민ㆍ관 협의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금강 3개보 수문 처음으로 한강 이포보를 완전 개방했다.
지난 15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강 이포보가 이날 오후 4시에 목표수위(EL.26.4m)까지 수위 저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포보는 이달 4일 관리수위(EL.28m)에서 시작해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2cm 이하로 천천히 수위가 내려갔다.
환경부는 수위 저하 과정 중 어패류 구조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14명 구조반 편성), 현재까지 7만3000여 개체의 패류를 구조ㆍ방생하는 등 어패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향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직ㆍ간접적인 구제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위 저하로 인해 이포보 상류 수변지역의 면적이 증가하고 자갈로 이루어진 하상 노출지가 나타났으며, 하상 노출지에 백로 등 조류가 육안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백제보는 이달 15일 14시 40분부터 수위 저하를 재개(시간당 2~4cm)하였으며, 10월 17일 완전개방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보와 공주보에 이어 백제보가 완전개방 되면, 금강 수계 3개보가 완전개방 상태에 도달할 예정이다. 세종보는 지난 1월부터, 공주보는 백제문화제 종료 후 이달 1일부터 완전개방 상태를 유지했다.
백제보는 지난 9월 11일부터 단계적 수위 저하 중 지하수 부족 문제(인근 120여 가구 중 12건)가 발생하였으나, 금강유역환경청ㆍ부여군ㆍ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지하수 펌프를 교체하고 신규 관정(16개)을 설치하는 등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백제보는 이달 말까지 완전개방을 유지하고, 이후 수막재배를 위해 수위 회복을 시작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후에도 지역의 용수 이용, 생태계 변화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며, 민ㆍ관 협의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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