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대의칼럼>건강을 위한 쑥뜸이야기 28
무언가 홀린듯 명현반응인지 호전반응인지 모르고 생활하고 있을 것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8-10-17 00:17:35 · 공유일 : 2018-10-17 00:47:46
아침  9시도 안 되었는데 사거리 신호등에서 스마트 폰 소리를 듣는다. 전화번호와 인적사항이. 뜨는걸 보고 먼저 반갑게 인사했다. 강 00 법무사무실 대표로 광주지방법원 앞의 터줏대감이라 말할 수 있는 소위말해서 법원 통이고 법전문가로 일컫는데 부족함이 없는 강00 법무사였다.


그는 어떤 일이든 맡겨보면 고객차원의 서비스가 눈부시다.
그래서 사람 사는 세상인지라 내가 좋으면 다 좋은 사람들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그에게 법무적 판단이 요구되는 일을 소개해 줬고 그에 힘입어 1심판결에 항소해 3천여만원 상당을 낮게 조정판결을 받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조정에 불복하여 무슨 꼼수인지 모르지만 뜻밖에 이의신청을 하였다.


 굳이 비교하지않더래도 저렴하면서 알차게 맡겼기에 일거양득으로 잘 흘러간 흐름이었던 조정 판결을 뒤집고 엉뚱하게 이의신청서를 내 재판장이 1심대로 6,100만원 선고를 해 버리니 이들은  닭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