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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시청률 20% 돌파’ 수목극 독주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27 10:13:09 · 공유일 : 2014-06-10 11:15:59


별그대 `시청률 20% 돌파` 수목극 독주
[아유경제=정혜선기자]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독주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불과 방송 4회만에 20%를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내는 등 회마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무섭게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상태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별에서 온 그대`4회는 전국 기준으로 20.1%를 돌파했다. 이는 25일3회 방송분의 시청률19.4%보다 0.7% 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수목극에도 독주를 이어 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주연으로 이미 작년 천만관객을 동파한 `도둑들`에서 호흡은 맞춘 바 있다. 이에 둘의 호흡에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작인 `상속자들`의 좋은 시청률을 이어 받기도 했다. 경쟁작인 KBS`예쁜남`도 화제작인`비밀`에게 좋은 시청률을 이어 받았지만 제대로 맺을 못추고 있다. MBC의 `미스코리아`도 이선균과 이연희를 내세웠지만 경쟁작인 `별에서 온 그대`만큼의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경쟁작인 KBS `예쁜남자`는 4.3%, MBC `미스코리아`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중인 전지현과 김수현은 매력적인 연기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속에 깨알 재미를 찾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전작인 `상속자들`을 유쾌하게 패러디했으며, 영화 도둑들에서 `씹던껌`으로 등장한 김수현을 향해 `씹던껌`을 발언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시청률 20%가 넘은 이날 방송의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은 죽을 위기에 처한 천송이를 다시 한 번 구해내며 남다른 인연을 확인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첫키스장면은 시청률 상승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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