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1~2일 이틀간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국제연수 성과점검 및 향후 전략적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8 서울 국제연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내ㆍ외 전문가, 국제연수 동창생, 메트로폴리스 사무국 및 지역분원 대표단,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도시 공무원들과 서울의 도시정책, 도시문제 해결 노하우를 나누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며 거둔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본다.
서울시가 2008년부터 외국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국제연수에 10년간 약 2100명이 방문했으며, 2014년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을 유치하면서 매년 연수의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김상한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서울시 우수정책을 세계도시와 공유하는 국제연수의 지난 1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10년의 전략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재원의 국제연수 프로그램이 세계도시의 상생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1~2일 이틀간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국제연수 성과점검 및 향후 전략적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8 서울 국제연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내ㆍ외 전문가, 국제연수 동창생, 메트로폴리스 사무국 및 지역분원 대표단,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도시 공무원들과 서울의 도시정책, 도시문제 해결 노하우를 나누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며 거둔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본다.
서울시가 2008년부터 외국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국제연수에 10년간 약 2100명이 방문했으며, 2014년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을 유치하면서 매년 연수의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김상한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서울시 우수정책을 세계도시와 공유하는 국제연수의 지난 1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10년의 전략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재원의 국제연수 프로그램이 세계도시의 상생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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