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정치 > 행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서울서 예산정책간담회…국립에코식물원 조성 등 36건 지원 요청
repoter : 강대의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8-11-01 19:59:46 · 공유일 : 2018-11-01 20:11:08

전라남도1일 서울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어 2019년 국고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한 국회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등 전남지역 국회의원 9명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36건의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랐다.

 

지역 국회의원들 건의사항 경청한 후 적극적인 지원 약속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

전라남도가 중점 건의한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국립 에코식물원 조성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전철화사업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20252023) 완공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이다.

 

또한 지방분권 추진 시 재정격차 완화 전남 핵심 인프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낙후지역에 불리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의 개선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 지원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등 9건의 정책 건의도 이뤄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도정 목표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로 정하고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새로운 비전과 정책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건의사업은 전남의 재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11월 한 달이 2019년 지자체의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자를 상주시키는 등 국비 확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