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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총리와나’ 촬영장 방문…의리 지켜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2-30 15:16:02 · 공유일 : 2014-06-10 11:16:44


소녀시대 `총리와나` 촬영장 방문…의리 지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소녀시대 윤아와 이범수 주연의 KBS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촬영현장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문했다. 멤버인 윤아의 응원차 방문한 것.
29일 경기도 일산 `총리와 나`촬영현장을 방문한 소녀시대는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2013 SBS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겹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멤버 윤아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잠깐의 시간을 내 방문한 것이다.
촬영 현장 역시 갑작스런 소녀시대의 방문에 스탭들 모두 안절부절 했다는 후문.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총리와 나`의 스텝 하나하나 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이범수의 윤아의 촬영현장을 지켜봤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말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중에도 공연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윤아에게 뜻깊은 힘을 보태주고자 응원하러 왔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 7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1일은 `2013 KBS연기대상` 시상식으로 인해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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