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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강남구!… 1000명 동의 시 청장이 답변
repoter : 박무성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11-23 14:03:33 · 공유일 : 2018-11-23 20:01:34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1000명 이상이 동의하는 온ㆍ오프라인 청원이 있으면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천명 청원`을 운영한다.

`천명 청원` 게시판은 구청 홈페이지에 신설돼 구민 누구나 사회적 이슈나 구정 관련 쟁점, 정책 건의사항 등을 청원할 수 있다. 청원 글은 해당 부서의 적정성 검토 후 공개되며, 공개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30일 이내에 구청장이 직접 답변한다.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천명 청원`의 오프라인 청원은 지난 8월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6건이 접수·처리되고 있다.

취임 이래 구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온 정 구청장은 청장실 개방, 소통함 `순균C에게 바란다` 설치, 민원회신 중간보고제 도입 등 구정 현안을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직원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부서(동)별 SNS 단체채팅방도 운영 중이다.

정 구청장은 "시민참여와 숙의방식에 의한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고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협치시스템을 운영하며, 매니페스토 주민소통분야를 강화하는 `기분 좋은 변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며 "강남구민들께서도 구민이 공감하는 같이(가치)행정을 통해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드는 과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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