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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2018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열린현장민원실’ 개설 등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 인정받아 수상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8-12-07 10:30:06 · 공유일 : 2018-12-07 13:01:49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 주관 `2018 지방자치 행정ㆍ의정ㆍ경영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공적을 평가해 매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의원들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관수 의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민생 조례를 발굴해왔고, 특히 지난 7월 제8대 강남구의회 개원을 맞아 의장실을 개방하고 `열린현장민원실`을 개설,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관수 의장은 "구민들만을 생각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값진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꾸려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관수 의장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 선정한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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