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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엄마처럼 연예인 하고싶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4-01-07 11:26:28 · 공유일 : 2014-06-10 11:18:21


최진실 아들 "엄마처럼 연예인 하고싶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최진실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달아 엄마·아빠·삼촌까지 잃으며 어린나이에도 큰 시련을 겪은 최진실의 아들이 구김살 없이 잘 자라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최진실의 아들은 국제중에 입학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공부에만 매진해 결국 합격했다. 지난 5일 최진실의 아들 소식이 전해졌다.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 국제학교 재학중인 열세 살 최환희군이 학교 생활이 인터뷰 형식의 동영상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은 학교홍보물로 밝혀졌다.
공개된 영상속의 최진실 아들은 차분한 어조로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엄마처럼 연예인이 되겠다"는 대목이다. 그는 이어서 국제중에서 여러 가지 감정표현도 배우고 제스처를 취하면서 연기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른 학교에서는 주로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이곳은 축구나 럭비등 요일마다 운동을 선택해서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할머니와 떨어져 먼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기는 했으나 지금은 친구들과 잘 사귀어 아무렇지 않다며 할머니에게 자주 전화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실 아들은 지난해 국제중 합격으로 화제가 했었다. 평소에도 입학과 졸업을 제일처럼 챙겨왔다는 이영자, 이소라등도 최진실 아들의 합격 소식에 무척이나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진실 딸, 준희는 지난해 `아프리카 TV` BJ의 활동을 선언하며 방송에서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한 사진을 자랑스레 내보일 정도로 구김살 없이 성장해 왔다.
최진실의 아들의 이젓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힘든 시간이 있어서 그늘져있을줄알았는데 구김살 없이 너무 잘자란 것 같다! 크면 한인물하겠다","최진실아들 모습 하늘에서 부모님이 보면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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