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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현대 재건축, 협력 업체 선정 ‘돌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8-12-12 15:47:44 · 공유일 : 2018-12-12 20:01:5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현대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일원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성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건축물대장 작성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12일 오후 2시에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며 오는 19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원동)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8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한다.

일원현대는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지역으로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시 큰 도움이 된다. 양재대로, 동부간선로, 언주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도심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기관들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어 자녀들의 통학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200m 안에 영희초교ㆍ일원초교,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차로 하나를 건너면 바로 병원에 닿을 수 있어 큰 평가를 받는다. SH공사,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등 공공기관은 물론 SETEC, 개포도서관, 개포시장 등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코엑스몰도 차로 10분권 내에 있어 높은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대모산, 양재천, 늘푸른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이를 통한 여가활동도 누릴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한편, 이곳의 시공자는 삼성물산이며 단지 이름은 `래미안루체하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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